계양구 조현병, 알콜등 정신보건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

입력 2016년08월02일 14시1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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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희망복지지원단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정신질환(조현병, 알콜 등)으로 인한 소음, 쓰레기방치, 독거사 등 지역사회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 및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기관별 역할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지난 29일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허브화 추진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향후 연계기관 간 주기적 회의, 교육을 통해 정신질환으로 인한 문제에 공동 대응할 계획을 논의하였으며, 정신보건 분야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계양구정신건강증진센터,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관내 4개 시범운영 주민센터(계산1동, 작전2동, 계양2동, 계양3동)가 참여했다.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의 정신보건심층상담 및 정신보건 연계가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정신질환 가구에 대한 통합적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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