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전직원 대상 ‘읍면동 복지허브화 설명회’ 개최

입력 2016년08월03일 20시35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읍면동 복지허브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란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복지기관 등 민간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서는 복지통합서비스이다.
 

설명회는 보건복지 희망복지지원단 전문위원이며 한국사례관리학회 부회장인 조현순씨가 강사로 나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방향-공공사례관리와 읍면동 복지공동체 구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조기 정착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다시 살아나고 주민들의 복지체감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6월27일부터 숭의4동, 용현1·4동, 도화1동, 주안4동 등 지역 내 4개 동에 ‘맞춤형 복지전담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18년에는 지역 내 21개 동 모두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