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무성 의원, 전당대회 투표 직후 '민심투어'계속

입력 2016년08월09일 18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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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승복하고 적극 협조하겠다"

[연합시민의소리]9일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전당대회 투표 직후  다시 민심투어를 떠나면서 전남 목포에 내려가 대불공단에 들른 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하의도에 방문할 예정이라며 선거 결과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승복하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당대회 투표 직후 "어느 후보가 당선돼도 지난 총선 결과를 잊지 말고 국민들이 든 회초리의 의미를 깨닫고 당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을 잘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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