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이정현 대표 등 여당 신임 지도부와 11일 오찬회동

입력 2016년08월10일 11시0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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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신임 지도부 모두에 대통령 축하난 전달

[연합시민의소리] 10일 청와대는 신임 지도부와 일정 조율을 거쳐 금주 중 회동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으며, 일정 조율이 이뤄지면 이르면 11일 회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김재원 정무수석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를 찾아 이 대표 등 신임 지도부 모두에게 박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회동에 이 대표와 조원진·이장우·최연혜 최고위원, 유창수 청년 최고위원 등 신임 지도부,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을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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