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보건소,심뇌혈관질환 응급상황대처교실 운영

입력 2016년08월12일 15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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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청장 강범석) 검단보건지소에서는 9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2시~3시까지, 총4회 응급상황대처교실을 운영한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주요 만성질환 중(암 제외)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은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으로 전체 사망의 약 20%로 나타났다. 심뇌혈관질환의 경우 증상발현 후 병원도착까지의 지연으로 인한 후유증발생 및 사망이 늘어나고 있어 응급증상 및 초기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따라서 검단보건지소에서는 심근경색증, 뇌졸중에 대한 이해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응급증상 및 초기대처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에 대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검단보건지소 관계자는 “이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수준 및 응급증상 발생 시 초기 대처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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