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인천시 중구 월미도 해군첩보부대 충혼탑 방문,

입력 2016년08월19일 14시4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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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문물 도입 역사가 오래된 지역으로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라며 이를 관광자원으로 잘 살려나갈 것" 당부

[연합시민의소리]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1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월미도 해군첩보부대 충혼탑을 방문, 해군첩보부대의 영령을 기리는 ‘충혼탑’ 앞에서 묵념하고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국내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를 강조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맥아더 장군이 첫발을 디딘 ‘그린비치’와 인천상륙작전 당시 피폭에도 살아남은 ‘평화의 나무’ 등을 둘러보고, 월미공원 전망대에 올라 인천항과 팔미도 등대, 송도신도시 등 과거 전쟁의 상흔을 딛고 변화한 인천의 모습도 둘러보며 유정복 인천시장 등  방문에 동행한 인사들에게 인천이 신문물 도입 역사가 오래된 지역으로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라며 이를 관광자원으로 잘 살려나갈 것을 당부하고, 월미공원을 방문한 시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국내관광 활성화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박 대통령의 인천 월미공원 방문은 지난 7월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방문과 8월 서산버드랜드 방문에 이은 국내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보 이 후 아울러 지역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로 발굴하고 브랜드화하는 노력을 통해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수경기를 진작시키는 동력으로 삼아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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