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FTA는 선택이아닌 `필수적 `국가생존전략”

입력 2012년06월19일 09시3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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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 19일 광화문정부종합청사에서  김황식국무총리는제26회 무회의를 주재하고 오는22일은 한미FTA100일이되고 다음달 1일은 한.EU FTA1주년이 되는 날을 언급하고 정부의 대외 개방노력이 최근 세계경제의 어려움속에서도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개방노력으로 유럽의경제 침체 속에서도 FTA품목 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한.미 FTA발효이후에 대미 수출도 늘어나며 수입가격 인하등  국내소비자의 혜택도 확대된다고  FTA의 당위성을 제시했다.

이에 우리는 FTA효과를 극대화하고 국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관계기관은 취약부문 보완조치를 재 점검하고 일자리창출.물가 안정등  FTA 체감 효과 제고에 더 큰 노력을 해야할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총리는 7월 부터 포괄수가제,선택적 셧다운제 ,에너지 사용제한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중요한 제도가 본격적으로시행되는데 대한  참반논란으로 국민불편이 예상되므로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서는 국민의 자발적인 이해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남은 기간 동안 예상가능한문제점을 보다면밀히 점검하고 보완해 당초 계획대로추진될수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정부가 일할수있는 마지막 기간으로 그간에 추진해온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밝히고 "끝까지 일하는 정부로"소 소임을 다할수있도록 국무위원들은 하반기 완료 해야 할 과제 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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