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자유학기제 지원 할 ‘도서관 해설사’11명 위촉

입력 2016년08월19일 20시4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8월 18일 북부청사에서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도서관 해설사’11명을 위촉했다.
 

 ‘도서관 해설사’는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 체험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위촉했으며, 경기도립도서관 및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교육지원청의 사서들과 협력하여 활동할 계획이다.
 

 ‘도서관 해설사’는 학생들이 즐겁게 독서하고 진로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으로 생각과 지혜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자료 개발에 참여 한다.
 

3월 첫모임을 시작으로 4회에 걸쳐 도서관 해설사 운영 방안 협의, 자료수집, 학습안 검토 과정을 통해 프로그램 공동모형을 개발했으며, 6월에는 평가회를 통해 운영 자료도 제작했다.
 

2학기부터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중학생들이 독서가 풍요로운 삶, 행복한 진로의 시작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도서관 해설사’를 중심으로 강의, 실습,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관심 분야와 참여도 등을 고려하여 운영 프로그램과 자료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김희중 평생교육과장은“공공도서관이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고 학생중심의 교육특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서관 해설사가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