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학동역사거리 '가스충전소 허물고 임대주택 신축'

입력 2016년08월25일 10시0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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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 207번지 학동역사거리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의 임대주택

[연합시민의소리] 25일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논현동 207번지 학동역사거리에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의 임대주택이 세워진다는 내용을 담은 '논현지구 지구단휘계획구역 내 논현동 207번지 임대주택 건립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LPG가스 충전소를 허물고, 도시형생활주택 54가구·오피스텔 45실 등 총 99가구 규모의 임대주택을 짓는다.
          

시는 대지 면적은 1천133.5㎡며, 총 연면적은 1만 309.82㎡ 이곳은 학동역사거리에 위치하고, 앞에 학동역이 있는 등 교통이 편리해 직장인과 근처 가구거리 종사자들의 임대주택 수요가 예상된다"며 "이번 결정은 획지계획 변경과 임대주택 건립에 따른 용적률을 일부 완화 적용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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