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온수매트 생산공장서 화재

입력 2016년08월26일 07시4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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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5백만 원 피해

[연합시민의소리]25일 저녁 8시 30분경 서울시 강서구의 한 온수매트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20여명이 옥상으로 대피했고, 공장 내부 등이 불에 타 2천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온수매트 보관 장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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