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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경무관 임용환)에서는 지난26일 오전10시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현대 2차아파트 내에 위치한 자연유치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5세부터 7세까지 160명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게 길 건너기”, “자동차 안전벨트 착용하기”, “뛰뛰빵빵 누르기”의 내용을 교육·홍보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준수의 생활화를 유도하기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뛰뛰빵빵”교육은 통학버스 등 차량에 갇혔을 경우 행동요령으로 차량 맨 앞쪽으로가 운전석에 있는 ‘경음기’를 눌러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내용으로 이번부터 실시되었다.
 

임용환 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의 사고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특히 통학버스 이용시 안전수칙 생활화 및 카시트 착용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및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