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용산파출소 학교폭력 추방캠페인 전개

입력 2016년08월30일 13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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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 용산파출소(소장 박인수)는 30일 용산면 용문중학교 정문에서 노인회·생활안전협의회·학교 교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금번 행사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과 노인교통사고 예방 등 각종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을 위한 캠페인으로, 노인회를 비롯 각 협력단체 30여명이 참석해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용산면 구촌리 노인회장 주원식은“평소 교통사고와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다니고 오늘 학교폭력 추방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용산파출소 경찰관들이 있어 고맙고 든든하다며, 안전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으므로 오늘처럼 모든 주민이 함께한다면 살기 좋고 안전한 용산지역이 될 것을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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