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종료

입력 2016년08월31일 12시4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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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8일 59일동안 운영한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이 무사히 종료 되었다고 밝혔다.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서의 시민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십리포해수욕장 등 9개소에서 운영한 이번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인원 180명이 동원돼 824건(구조 5건, 구급 138건, 응급처치 513건, 안전조치 168건) 1,081명(구조 5명, 구급 144명, 응급처치 515명, 안전조치417명)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여름철 119안전체험센터를 운영하여 총 894명의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시민들의 여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119시민수상구조대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119시민수상 구조대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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