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상촌자율방범대 야간자율학습 학생 안심귀가 서비스 실시

입력 2016년09월06일 11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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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 상촌자율방범대(경감 홍영도)는 지난 5일부터 상촌중학교 야간자율학습 희망자 10명에 대한 안심귀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안심귀가 서비스는 성폭력 및 강력범죄 발생으로 인한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자율방범대원 등 경찰협력단체와 협업을 통하여 아동(미성년자), 여성에게 동행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으로, 영동경찰서 상촌자율방범대에서는  5일 저녁부터 8시30분까지  상촌중학교 야간자율학습 학생 10명에 대한 안심귀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전영재(남.48세) 상촌자율방범대장은‘시내버스 막차가 오후7시10분에 있어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오후8시30분에 귀가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2013년부터 안심귀가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천성 영동경찰서장은‘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기간 중 민경협력치안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치안인프라 구축으로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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