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강동대학교 여자기숙사 등 몰래카메라 점검, 추석절 특별방범활동 전개

입력 2016년09월07일 15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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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음성경찰서(경찰서장 엄성규)는 7일 추석절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음성읍 소재 복개천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강동대학교 및 극동대학교 여자기숙사와 강의동 등 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몰래카메라 점검은 지난 9월 5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추석절 특별방범활동중 범죄취약 개소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으로 강동대 학생회 임원, 학생처장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점검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렇게 힘모아 성범죄 예방에 동참하니 다소 힘들었지만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한편 음성경찰서는 치안서비스 치안수요자인 주민중심의 문제해결적 경찰활동’을 앞으로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엄성규 음성경찰서장은 “명절기간 증가하는 가정폭력 범죄에 적극 대응,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확보하여 주민들이 평안한 추석절이 되도록 치안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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