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펼쳐지는 뜻밖의 사랑'사랑이 이끄는 대로'

입력 2016년09월08일 18시39분 원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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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거장 끌로드 를르슈 감독이 50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로맨스

[연합시민의소리]'사랑이 이끄는 대로'(감독 끌로드 를르슈) 측이 인도에서의 로맨틱 여행을 담은 특별 영상을 지난1일 공개했다. 


영화 '사랑이 이끄는 대로'는 영화 음악 작업차 인도를 찾은 자유로운 파리지엥 앙투안(장 뒤자르댕)이 사랑의 신을 만나러 간다는 엉뚱한 여인 안나(엘자 질버스테인)의 여행에 합류하며 벌어지는 뜻밖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극 중 앙투안과 안나가 떠난 사랑의 여정을 담고 있다.

인도 기차 단기, 인도 철학에 빠져들기, 갠지스강에서 열리는 사랑의 신 축제에 참가하기 등 다양한 인도 여행 비법이 있다. 또 갈수록 점차 안나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앙투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랑이 이끄는 대로'는 개봉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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