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청, 청장과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 가져

입력 2016년09월08일 20시1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병무지청(청장 이우종)은 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장과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청장과 직원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딱딱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업무 간에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 날 이우종 청장은 제46주년 병무청 창설 기념 및 명절을 맞이하여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농특산물 사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미리 준비한 ‘강화도 햅쌀’과 신선한 ‘대부도 해풍 포도’를 직원에게 선물하고 나눠 먹는 자리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국민이 감동할 수 있는 병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최근 인사이동으로 직원들이 많이 변경되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직원들과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직원 상호간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소통․화합․공감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