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문화재 합동훈련 실시

입력 2016년09월12일 15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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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중앙119안전센터는 지난 9일 중구 내동 소재 내동교회를 대상으로 범국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실시된 합동소방훈련은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안전문화 확산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합동 소방훈련 , 화재 시 대피요령 및 신고방법 등 이론교육 ,  문화재 대응 매뉴얼 활용 화재진압, 인명구조 훈련, 소화기 사용법 교육,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교육 등을 실시했다.
 

중앙119안전센터 센터장(소방경 양인환)은 “문화재화재 발생 시 돌이킬 수 없는 물적 피해가 발생될 수 있으며 화재 및 재난사고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화재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자등 대해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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