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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일)은 강화평생학습관 평생교육 나눔 프로젝트로 지난 10일 교육문화 예술장터 SEA MARKET에서 하태 핫해! 핸드드립 체험을 운영하였다.

평생교육 나눔 프로젝트란 강화평생학습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이 배운 재능을 기부함으로 지역사회 내‘교육재능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하태 핫해! 핸드드립 체험부스는 강화평생학습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 2명이 SEA MARKET에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일일 바리스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커피에 대한 관심과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입을 모았다.

이하용  미래교육지원센터장은 “재능기부프로그램은 재능기부 수혜자뿐 아니라 기부자의 행복감도 올려주는 좋은 활동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평생교육참여자들이 배움을 통한 재능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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