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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통합방위협, 군 장병에 위문품 전달

입력 2016년09월13일 15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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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 통합방위협의회는 13일 육군 7873부대 2대대를 방문, 라면 15박스와 명절선물세트 18개 등 한가위 위문품을 전달했다.
 

남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박우섭 남구청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늘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상호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방위태세를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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