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연평부대와 해군 연평도 고속정전진기지 방문한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입력 2016년09월14일 19시2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국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통같은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적이 도발하면 단호하게 응징해 그 자리를 적의 무덤으로 만들어야 한다" 강조

[연합시민의소리]14일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은 추석 연휴인 해병대 연평부대와 해군 연평도 고속정전진기지를 방문해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의 군사대비 태세를 점거했다.


이날 정 총장이 서해 NLL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면서 추석 연휴에도 국가 수호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면서 "여러분이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이다. 적은 항상 우리가 예상하기 힘든 시기와 방법으로 도발해 왔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통같은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적이 도발하면 단호하게 응징해 그 자리를 적의 무덤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휴 간 긴급환자 이송 등 대민지원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