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읽는 도시 인천, 가을맞이 다채로운 행사 풍성 -

입력 2012년08월24일 10시12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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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시민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 개최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 인천시는 『책 읽는 도시 인천』시책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 독서하는 가을을 맞이하고자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인천시는 저변의 도서관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작은도서관과 함께 하는  북 콘서트를 8월 30일(목) 저녁7시 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하며 초대작가로는 자전적 창작동화「우리가족입니다」로 유명한 이혜란     작가를 모시고 동화를 동요로 꾸미는 콘서트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이 음악공연을 펼치게 된다.

또한 오는 31(금) 저녁7시30분에는 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정호승 시인과 가수 안치환이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시낭송 콘서트를 개최하는데 진행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코너, 가수 안치환의 분위기 있는 공연과 정호승  시인의 시로 전개할 예정이다

독서의 달인 9월에는 도서관마다 각종 행사가 풍성해지는데 인천시도   “한 도시 한 책 운동”으로 독서운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부평구와  함께 한 도시 한 책 운동의 대표도서로 선정된 「거북이는 왜 달리기  경주를 할까」를 주제로 9월14일(금) 저녁7시 부평아트센터에서 북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대화는 물론 「김현성과 움직이는 꽃」의   공연도 함께 전개 될 예정이며 샌드아트 작가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는 주홍의 샌드아트 공연 또한 진행된다.  

인천시는 독서하기 좋은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이하여 『책읽는 도시 인천』의  분위기를 더욱 고취시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다채롭게 마련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 ☎ 인천시청 문화예술과 440-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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