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추석 명절 중 교통안전 및 치안활동 전개

입력 2016년09월19일 17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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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 는 추석명절을 맞아 평온한 치안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 활동을 추진하여 연휴 기간 중 각종 범죄로 부터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고, 교통질서 확립을 통한 교통안전을 확보하였다.

또한, 지난 16일 금왕지구대 박재선 경사, 정상윤 경장은 고속버스에 현금 약100만원을 두고 내렸다는 신고를 접하고 터미널 및 버스와 협조를 통해 약 40분 만에 분실자에게 찾아주는 사례가 있었고, 17일 감곡파출소 한동일 경위, 김현우 순경이우천 중 와이퍼고장으로 운행이 불가능한 차량을 운전석   유리창을 통해 머리를 내밀고 운행하여 인근 공업사에 안전하게 인계한 사례가 있었다.
 

한편,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설성지구대 김억수 경위, 김인섭 경사는 “치매환자가 차를 타고 나갔다”는 신고를 접하고   인근을 수색한 결과 약 30분 만에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모르겠다.”며 방황하는 주민을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귀가시켰으며, 같은날 16경 “정신질환이 있는 아들이 휴게소에서 없어졌다”는 신고를 접하고 치밀한 수색을 통해 약 3km   떨어진 국도를 걷고 있는 요보호자를 발견, 약 40분만에   가족의 품으로 인계하였다.   
 

엄성규 경찰서장은 “ 긴 연휴기간 동안, 교통안전 및 각종 치안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신 음성경찰 가족 및 주민들의 협조에 감사하다.” 라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각종 범죄 근절을 통한 음성의 치안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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