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매주 화요일 생활주변 법질서 확립 위해 거리로 나와

입력 2016년09월20일 14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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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는 금년 5월부터 매주 화요일 8시에 주민들의 유동 인구가 많은 영동군내 상가 밀집지역에 나와 쓰레기를 줍고 법질서 확립 및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생활주변 법질서 확립 계획은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주민의 소리를 듣고 치안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기초 법질서를 세워 안전한 영동을 만들기 위해 영동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활안전 치안서비스의 일환이다.   
 

법질서 확립 행사는 5월부터 9월20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 되었고, 안전하고 깨끗한 영동군 환경을 위해 계속 추진 될 계획이다.
 

황천성 서장은 기초질서가 무너지면 범죄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영동경찰과 군민이 함께 생활 속 법질서를 확립해 주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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