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인삼 주산지 12개 지방자치단체'인삼축제와 소비촉진 행사'

입력 2016년09월23일 16시10분 원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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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제품을 시중가격보다 15〜20% 이상 저렴하게 판매....

[연합시민의소리] 23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전국의 인삼 주산지 12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본격적인 인삼 수확기를 맞아 11월6일까지 다채로운 인삼축제와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

다음달 3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인삼대축제’는 지역별로 개최되는 인삼축제와 연계해 국내 소비자와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대표 건강식품인 인삼을 널리 홍보하고 대규모 소비촉진을 통해 인삼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23일 금산인삼축제를 필두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인삼축제는 햇인삼과 인삼 제품 직거래 판매, 오감을 자극하는 인삼 체험, 우수 인삼 선발대회, 어린이 문화공연, 축하행사 등이 어우러져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인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생산된 got인삼과 인삼 제품을 시중가격보다 15〜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는 인삼 직거래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서울과 전국 12개 인삼 주산지의 지역별 행사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삼협회(www.korean-ginseng.org, 044-862-3111) 또는 인삼축제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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