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정신건강전문기관과의 주기적 통합사례회의 추진

입력 2016년09월27일 15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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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26일 계양구청에서 계양구정신건강증진센터와 중증정신질환 문제를 가진 통합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한 첫 번째 주기적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 7월 29일 지역사회 내에 늘어나고 있는 이웃과의 갈등, 소음, 쓰레기 방치 등을 유발하는 정신질환(조현병, 알코올 등)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신건강전문기관과의 간담회’ 에 따른 협의결과로, 이번 주기적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총 9가구의 조현병, 우울증, 자살 등의 문제상황 및 개입방향이 논의 되었다.


구 담당자는 “향후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전문기관과의 주기적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계양구 통합사례관리 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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