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개천절 맞이 고궁 특별히 관람 허용

입력 2016년09월29일 20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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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한 것을 기념하는 날인 개천절에 우리 궁과 왕릉을 방문해 문화유산을 경험하길 바란다"

[연합시민의소리] 문화재청은 개천절인 10월 3일에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조선왕릉, 아산 현충사, 금산 칠백의총, 남원 만인의총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들 유적은 월요일이 휴무일이지만, 국경일인 개천절을 맞아 특별히 관람이 허용, 휴무일이 화요일인 경복궁과 종묘도 정상 운영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단군이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한 것을 기념하는 날인 개천절에 우리 궁과 왕릉을 방문해 문화유산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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