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심수봉, 서울 강남구 자택 공매물건 나와 '공매 3~5일 진행'

입력 2016년10월02일 10시13분 원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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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지하 2층 지상 2층, 감정평가액 40억2000만원

[연합시민의소리] 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공매에 부쳐지는 심수봉의 자택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2층으로 감정평가액 40억2000만원인 이 건물에 대한 공매는 3~5일 진행된다.

현재는 심수봉의 기획사와 자택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공매를 의뢰한 기관이 역삼세무서로 음악계에선 자택 공매 이유를 세금 체납으로 추정하고 있다. 

건물을 지을 때 심씨가 은행 대출을 받았는데 이에 따른 이자비용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심씨는 1978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 이후 ‘남자는 배 여자는 항고’, ‘사랑밖엔 난 몰라’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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