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48주년 개천절 '도심 곳곳서 기념행사'

입력 2016년10월03일 11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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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3일 제4348주년 개천절을 맞아 개천절 경축식은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정부 주요인사와 사회 각계 대표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축식은 ‘대한의 큰 이름, 펼치자 세계로’라는 주제로 국민의례, 개국기원 소개, 경축사, 개천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경축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단군의 탄생과 고조선의 건국을 기념하는 제례인 '개천대제'가 봉행되고, 제97회 전국체전에서 봉송될 성화의 불을 밝히는 채화식도 열릴 예정이다.


국학원은 오전 10시반부터 한시간 동안 서울 세종로 공원부터 종로 보신각까지 천여 명이 걷는 거리 행진을 펼치고, 보신각 타종식과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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