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위한 노력 경주

입력 2016년10월06일 12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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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남구는 전문 사례관리사들이 지역사회 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복지·보건·고용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사례관리기관별 간담회를 진행하고, 실시 기관별 중복대상자를 파악해 각종 서비스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는 9월말까지 총 5회에 걸쳐 중복대상자 통합사례회의를 진행, 사례관리 기관들의 긴밀한 협조체제운영 및 효과적인 사례관리 진행을 위한 각 기관별 역할을 분담했다.
 

회의에는 드림스타트, 미추홀종합복지관, 남구장애인복지관, 남구자활센터 등 담당자들이 참석해 사례관리가정의 양육환경조성과 대상자의 양육정보제공과 지원서비스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대상자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연계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민·관이 협력해 욕구해결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찾아가는 복지사업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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