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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6일 괴산경찰서(서장 오승진)는  괴산·증평 청소년경찰학교에서 삼보초등학교 학생 24명과 괴산경찰서 SPO 3명이 함께 청소년경찰학교에서 진로체험형 교육을 실시 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삼보초등학교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하여 더욱 적극적인 체험형 교육을 실시 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경찰학교에서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를 홍보함과 동시에 음주고글 체험을 통하여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삼보초등학교 김모 학생은“TV에서만 보는 경찰장비등을 손으로 만지고 직접 체험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으며 나중에 꼭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하였으며,오승진 괴산경찰서장은“진로체험형 청소년경찰학교를 통하여 우리 학생들이 경찰관으로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청소년경찰학교에서의 체험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