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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6일 진천경찰서 뒤 농협후문 후미진 뒷골목에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벽화를 그려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에 기여하고자 벽화거리를 만들었다.

이번 벽화거리는 진천군 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들과 진천경찰서가 함께 후미진 골목에 4대 사회악 근절 관련 그림을 2016. 9. 1일부터 시작하여 마무리된 것이다.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 예방, 4대악 근절 홍보벽화로 생활 속에 스며든 홍보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남정현 진천경찰서장은, ‘군민이 4대 사회악 근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고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는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안전한 진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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