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소년수련관, 올해 마지막 ‘토요일엔 픽크닉’ 개최

입력 2016년10월06일 13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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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일 토요일,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마당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토요일 체험축제 ‘2016년 토요일엔 픽크닉’ 올해 마지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모두가 어울리다! Colorful Youth!’를 주제로 열리며, 삼산중, 부평여고, 계산여고, 세일고, 부원여중, 부일중, 영선고 등 학교 동아리 부스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맹꽁이 기획단’ 부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부스 등 12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사물놀이패 공연, 전문마술공연 등도 준비돼 주민과 청소년들의 즐거운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2016년 토요일엔 픽크닉 행사’는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대학생 서포터즈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로 3월부터 5회에 걸쳐 8,000여 명의 주민과 학생이 참가했다.
 

8일, 올해 마지막 ‘토요일엔 픽크닉’에서는 5회기 동안 모은 쿠폰 5장을 가져오면 에코물병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진산중학교 김서현 학생은 “매달 우리 지역에서 청소년을 위한 축제가 열려 학업 스트레스를 날리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6회 행사도 체험부스와 먹거리 등 신나는 축제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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