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 영동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입력 2016년10월11일 14시4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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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는 11일 오전11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과 영동서치안협력단체장, 경찰지휘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형식으로 진행 된 치안현장간담회에서 각 단체장들은 지역 치안 여건에 대한 애로사항 및 평소 청장에게 하고 싶었던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했고, 박재진 청장은 주민들을 대표해서 참석한 협력단체장들의 치안정책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살펴 수렴했다.
 

박재진 청장은 영동군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도민의의 행복은 안전한 치안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4대 사회악을 비롯하여 도민의 안전을 해할 수 있는 각종 범죄에 경찰력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참석한 협력단체장들과 경찰지휘부에게 “국민의 관점에서 소통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충북 경찰로 거듭나도록 노력해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해보자”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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