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관광해설사회 출범 10주년 행사 개최

입력 2012년10월09일 10시24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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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회 출범 10주년을 맞아 8일 오후 3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기념식을 갖고 그동안의 발자취를 정리한「내사랑 인천」을 발간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2002년‘한-일 월드컵 개최’를 계기로 2002년 출범하여 개항장을 비롯한 도심권 53명, 강화 56명, 옹진 10명 총 119명이 해설활동을 하고 있다.

내사랑 인천」은 10년동안 해설사들의 활동사항, 관광지에 대한 역사와 유래, 문화유적 답사기 등 회원들이 직접 쓴 소중한 글들을 담아 지난 활동을 되돌아 보고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시민들에게는 해설사를 이해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료가 될 것이다.

인천시는 2013년 전국체전과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에 따라 인천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수 증가와 함께 문화관광해설서비스 수요 또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외국어권 해설사 확보와 보다 체계적이고 친절한 해설서비스를 통해 관광만족도를 향상시켜 관광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관광지 방문시 해설서비스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인천투어 http://itour.visitincheon.org 또는 문화관광해설사회 http://cafe.daum.net/inmunkwan 사이트의 해설예약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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