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주얼리산업 현장 찾아

입력 2016년10월14일 10시12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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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주얼리집적산업센터,익산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귀금속보석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현장 점검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13일 오후 보석 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되고 있는 주얼리 산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 시장은 삼기면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에 구축된 주얼리집적산업센터,익산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를 찾아 시설을 들러보고 사업 설명을 들었다.

올해 6월 준공한 주얼리 집적산업센터는 현재 총 45실(공장 37실 상가 8실) 중 21개 기업 34실이 입주계약을 체결 중에 있으며,기업들이 속속 입주하여 가동하고 있다.이들 업체 중에 는 기업규모를 키워 향후 주얼리 단지 분양을 계획하는 2-3개 업체도 입주하고 있다.

정 시장은 왕궁지역에 조성 중인 귀금속보석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을 살피고 공사 현장응 점검했다.

귀금속보석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93억원을 투입하여 아파트형공장 26개실과 디자인기술지원센터를 건립한다.

디자인,가공,판매 및 관광기능 집적화로 귀금속보석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익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현안사업이다.

정헌율 시장은 "보석 산업을 익산의 가치를 만들어 온 브랜드다.민선6기에도 익산의 보석 산업이 지역경제를 활력으로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하며,익산시도 보석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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