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주거 생활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정리수납 전문 자원 활동가를 양성해 온데 이어 오는 25일부터 정리수납 자원 활동가 파견 사업을 벌인다.
 

‘정리수납 자원 활동가’란 정리수납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전문가로 개인 삶의 질적 향상 뿐 아니라 재능 나눔을 통해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에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및 생활공간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둔 봉사자다.
 

이 사업의 신청대상은 저소득가정, 한 부모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다자녀가정(자녀 3명이상)등 정리수납의 손길이 필요한 세대다.
 

파견신청접수는 11월 18일까지 받으며 파견 가능요일은 매주 화·목 오전으로 한정돼 있다.
 

신청은 부평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dksskawleo@korea.kr)로 제출하거나 방문 또는 전화접수(☎509-6436)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