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사진전으로 힐링의 시간 가져”

입력 2016년10월20일 09시3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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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0일 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는  71주년 경찰을 날을 기념하고 경찰관 및 민원인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영동군 지역 축제 등 풍경이 담긴 사진전을 개최 했다.
 

이번 사진전은 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높은 직군에 속한 경찰관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고, 경직되고 딱딱한 분위기의 경찰서를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로 변화시켜 내·외부 고객들의 만족을 도모하기 위해서 개최 됐다.
 

영동서 한직원은 전시된 사진들이 영동군 특산품 및 즐거운 표정이 가득한 지역 축제 현장을 생생히 담고 있어 “잠시 고된 업무에서 벋어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민원인들을 웃으며 응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황천성 서장은 “직원들이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민원인들에게 친절 할 수 있고, 또한 민원인도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져야 담당 경찰관과 소통을 할 수 있다”며 “이번 전시회와 같은 내·외부 고객들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경찰서는 10월초 경찰관들의 청렴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경찰 청렴 사진 공모전에서 당선된 사진들을 전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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