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소' 운영

입력 2016년10월21일 08시27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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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마다 원거리,고령,거동불편 주민찾는다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21일 무주군 무주읍이 복지 허브화 추진을 위해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소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복지상담소는 원거리(21개 마을)에 거주하거나 65세 이상 고령,거동이 불편해 주민자치센터 방문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복지업무 담당공무원들이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동복지상담소에서는 각종 복지서비스 정보를 공유하며 대상자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무주읍주민자치센터 이은주 맞춤형복지 담당은 "외촌 지역 주민들의 복지체감도와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발로 뛰는 복지 행정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무주 실현도 앞당길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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