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제7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입력 2016년10월21일 20시52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는 21일 오전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60여명과 각 협력단체장 20여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주년 경찰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이날은 특별히 영동 충혼탑과 경찰 위령비를 찾아 조국을 위해 산화한 전몰 순직 경찰관들의 넋을 위로하고, 지난 7월 영동경찰서에 마련한 순직경찰관 추모 공간에서 추모식을 함께 가졌다.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는 부용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의 어린 학생들의 리코더 공연을 시작으로, 레인보우 오카리나앙상블이 오카리나 연주를, 김현수 경위가 섹소폰 연주를, 중앙지구대 유병철 경위의 자녀 유선주 양이 트럼펫 연주를 해 경찰의 날을 축하해 주었다.
 

포상 내역을 보면 생활안전교통과 남택정 경사가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경무과 김정련 경사외 5명이 경찰청장 표창을 받는 등 묵묵히 임무에 최선을 다한 유공경찰관 20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경찰행정발전을 위해 성원을 아끼지 않은 경찰발전위원회 정영철 부위원장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고, 경찰협력단체원 26명에 대해 지방청장 및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황천성 서장은, “치안현장에서 주민의 안전과 지역치안 확립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영동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