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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7일, 20일 양일간에 걸쳐 구청 대회의실에서 희망키움 및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조기 자립․자활을 위한 하반기 자산형성사업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평생월급 project」주제로 실시된데 이어 「합리적 금융소비」주제로 실시되었으며, 강의는 보건복지부 지정 국민연금공단 노후설계전문강사가 맡았다.

2017년에는 상반기에 「저축과 보험」, 하반기에 「부채관리와 신용관리」를 주제로 자립역량 강화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희망키움통장 대상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자, 차상위 가구이며, 내일키움통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대상자로서 통장 적립지원을 통한 취․창업 지원, 복지서비스 및 근로유인보상 체계의 결합으로 탈빈곤을 위한 통합적 접근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이다.
 
구는 향후 체계적인 교육과 자활사업 추진으로 복지대상자의 자립․자활능력과 자생력을 배양하는데 더욱 노력을 경주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