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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22일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에서 ‘착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생태어린이공원 개장과 함께 진행된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무대공연 등이 펼쳐졌다.
 

행사에는 단체판매 13팀과 판매 사전접수자 42팀, 현장접수자 20팀이 참여 착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판매했다.
 

또 자원순환과 기증물품 판매코너에서는 지역 내 기업체인 홈플러스 인하·숭의점의 기증물품과 남구 공무원들의 기증물품 판매가 진행됐다.
 

이밖에 폐건전지와 종이팩 교환 행사도 실시, 자원 재활용에 대한 홍보와 구정 홍보부스도 운영돼 주민들에게 각종 시책 등을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개장에 앞서 진행된 착한 나눔장터에 참여해주신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 드린다”며 “향후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개장과 정기적으로 펼쳐질 나눔장터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가”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