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소방서장,화재취약 대형건축물 현지 예찰

입력 2016년10월25일 21시1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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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공항소방서장(서장 이철호)이 관내 화재취약 대형 건축물인 파라다이스시티등 3개소에 대해 25일부터 3일간 현장을 방문하여 예찰활동에 나섰다.
 

예찰을 실시한 파라다이스시티는 2107년 1차 개장을  목표로하는 카지노와 리조트가 포함된 복합건물로서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철호서장은 현장안전 담당자들에게 잊을만 하면 발생하는 대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현장작업자의 입장에서 점검과 시정을 당부하며, 소방서 차원에서 안전교육이나 훈련등에서는 도움을 줄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 할 것을 약속하였다.
 

공항소방서 관계자는 영종도지역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안전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는 관광산업이 발전할수 없기 때문에 2017년 개항하는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과 함께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연계하여 보다 적극적인 안전관리와 자체점검 및 안전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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