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GCF 사무국 연계'5대 사업 '동북아 기후·에너지 포럼 개최'

입력 2012년11월05일 08시25분 보도자료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도시계획, 조형예술, 가상체험 분야 전공 교수T/F팀 구성

[여성종합뉴스/ 민일녀] 인천대학교가 GCF사무국 유치와 연계해 5대 핵심 전략 사업을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의를 거친 뒤, 각 사업별로 T/F팀을 구성해 발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대학교의 5대 전략사업은 ▲동북아 기후·에너지포럼 개최 ▲학교내 기후테마파크 조성 ▲GCF 연계 전공학과 개설 ▲국제기구 출신 외국인 전임 교수 영입 ▲녹색기후환경연구센터 등이다.

동북아 기후·에너지 포럼은 2013년 GCF 사무국 개소식에 맞춰 개최할 계획이다. 인천대는 이를 위해 인천시, 기획재정부, 외교통상부, 환경부, 언론사, 기업체 대표 등을 중심으로 포럼준비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기후테마파크는 인천대학교 기숙사 뒤 근린공원 터와 유수지 주변에 설립할 예정이다.

인천대는 이를 위해 도시계획, 조형예술, 가상체험 분야를 전공한 교수들로 T/F팀을 구성해 기본 계획안을 구상할 계획이다.

또 인천대는 우선적으로 GCF 사무국을 도울 수 있는 쪽에 학과 개설을 맞춰 연계 전공 트랙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연계 전공을 지망하는 학생들은 5년간에 걸쳐 학석사 연계 과정을 통해 교육되며, 1년간 영어권에 교환학생으로 파견된다. 국제기구 출신의 외국인 전임교수도 적극 영입할 방침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