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 하인천지구대, 수인선 공사현장 안전사고 방지 화약 등 폭발물 안전점검

입력 2012년11월05일 09시14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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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이성형) 하인천지구대(대장 경감 정상진)는 지난 2일 지구대 및 선광아파트 앞 수인선 공사구간 현장을 방문, 안전점검에 착수하였다.

현재 수인선 6공구 5구간 공사현장은 인천역 및 차이나타운 등 상가건물과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로 안전사고 발생시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곳이다.

특히 동 공사현장 지하에는 암반 등 장애물 제거로 인한 화약 발파작업이 진행중에 있어 경찰은 화약발파에 따른 사고 및 민원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화약운반 및 사용, 보관시 지켜야 할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현장에 임장하여 점검하는 한편, 공사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안전대책 계획 수립 시행을 당부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 나선 정상진 하인천지구대장은 동 공사현장 화약보안책임자와 건설사 현장책임자 등을 상대로 화약발파 허가조건 이행여부 및 안전 준수사항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발파시 사전 예고방송 실시, 통제요원배치, 차량통행차단 등 안전조치를 철저하게 실시하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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