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국화축제 관광객으로 오색 물결

입력 2016년10월30일 09시47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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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제13회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가 개막 3일 만에 전국에서 수십만 명 관광객이 몰려오는 등 연일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 28일 축제 개막 이후 첫 휴일을 맞은 지난 주말 내내 축제장은 많은 인파로 가는 곳마다 북적거렸다.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자 국화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국화절화,국화화분,탑마루 쌀,고구마,국화가공품 등 로컬푸드 판매장을 찾아 지역농산물을 구매했다.

특히,주말 축제장 인근 대로변에는 부산 경남지역 등 먼 타지에서 온 대형버스들로 만차가 될 정도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해 가고 있다'

측제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께서 방문해 주시고 너무 좋다는 소감 때문에 힘든 줄 모르게 행사를 진행해 가고 있다" 며 "시설 안전 및 질서 유지에 최선을 다하여 즐겁고 신나는 축제분위기를 계속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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