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독간호사 50주년 기념 모국방문팀 부안군 방문

입력 2016년10월31일 12시08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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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파독사업전사 세계총연합회(회장 고창원)는 파독간호사 50주년을 맞아 파독간호사 120여명에 대한 모국방문 행사를 진행하고 부안군을 방문했다.

이번 모국방문팀은 지난 24일 한국을 찾아 서울과 구미,전주,부안,수안보 등을 거쳐 31일 출국할 예정으로 모국방문팀은 부안 채석강과 내소사,청자박물관,누에타운 등 부안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모국의 정을 느꼈다.

특히 모국방문팀 신연주 할머니는 부안군 보안면 출신으로 50여년 만에 고향을 찾는 기쁨을 안았다.

김종규 군수는 부안 정명 600주년을 맞아 축복의 땅 부안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며 파독간호사 여러분 한분 한분이 대한민국을 만드신 은인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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