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하면 농촌 일손 돕기에 팔을 걷어

입력 2016년10월31일 11시46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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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청하면(면장 김종배) 직원들은 농번기를 맞아 지난 27일 청하면 신금마을 일대 농촌 현장을 직접 찾아가 부족한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섰다.

이날 실시한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를 맞았으나 비가 많이 와서 콤바인 작업을 할 수 없는 농가를 방문해 벼 베기 일손 지원에 나섰으며,또한 농촌 인력의 고령화와 부녀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청하면장은 `오늘 봉사활동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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