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으뜸 우수자원봉사자 및 모범우수봉사자 시상식

입력 2016년11월01일 19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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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3분기 으뜸 우수자원봉사자 및 모범우수봉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3분기 으뜸 우수자원봉사자로는 김용성씨 등 4명이 선정됐다.
 

김용성씨는 지난 2005년부터 청년경호봉사단 활동과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등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이병룡씨는 한국민간방범기동순찰대, 주안2동 자율방범대 회원으로 민생치안과 자율방범활동, 청소년 선도봉사, 전염병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한 방역 활동 등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밖에 문영순씨는 사랑과 나눔 봉사단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급식활동 등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섰으며, 임광한씨는 주안8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으로 지역 내 경로당 무료급식, 환경정화, 주안지구대 야간방범활동, 안전모니터 등 지역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모범우수봉사자 시장상에는 정현주, 최복례, 윤숙영, 장순영 봉사자가 선정됐다.
 

남구는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열의 증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우수자원봉사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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