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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대성목재 현장 예찰

입력 2016년11월01일 19시3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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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는 1일 중구 북성동에 위치한 대성목재에 대한 현장예찰을 실시했다.
 

이날 예찰은 대성목재의 겨울철 화재예방에 관한 소방안전대책을 관계자에게 청취하고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 및 인명피해 위험요소를 파악한 후 그에 따른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대성목재는 대형목재 가공산업체로서 화재발생시 급속한 연소확대 우려가 있어 관계자들의 화재에 대한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곳으로 화재예방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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